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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새벽.. 나는 무엇을 했나

방충망이 너무 자세하게 나왔다. 자동초점은 이래서 힘든건가.



지금이야 제대한지 어언 2주일이 더되었으니

그냥 웃으면서 하하하 거릴수 있지만..

이 사진을 찍을 당시만 해도 참 쓰레기였습니다.암울했었답니다.

병장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,

널따란 방에서 밤새 플스를 하다가 잠이 들었죠.
그리고 오후 3시가 넘은 시각에 일어났다가, 다시 플스..
어느샌가 잠이 들었더라구요.

일어나보니 새벽 5시. 아직 기상시간보다도 전입니다.

해가 살짝 뜨려는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창가에 왔는데
겨울 새벽의 아침은 왜이리 공기가 차갑고 좋던지.

사진 몇장 찍어볼까 하다가 한장 찍고 한참이나 우울해했던 기억이 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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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로 제가 받은게 아닙니다..

인터넷에서 가져온거라구요!!!" tt_link="" tt_w="600px" tt_h="554px" tt_alt="" />


출처는
http://hot.empas.com/vogue/read.html?_bid=parody2&asn=23538&pt=1&sr=1&gr=2&p=1&o=0&d=0

문제생기면 바로 지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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