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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안사겠다고 다짐을 하고선,
마트에서 지른 기네스 2팩 + 호가든 1팩.

아아... 이래서 잔덕후란 ㅠㅠ



지난 일요일에 친구들과 영통에 있는 폼프리츠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.
벨기에식 감자튀김집입니다.

메뉴
 사이즈 s  - 3,500원  (소스 1개)
 사이즈 m - 4,500원  (소스 1개)
 사이즈 L  - 6,000원  (소스 2개)
 추가 소스 -   500원
 음료수     - 1,000원/병
 생맥주     - 2,000원/컵
 그외 병맥주 등등 - 안먹어서 가격 몰라요... :)




위 사진의 감자튀김은 M사이즈입니다.
갓썰어서 갓 튀긴 생감자를 좋아하는 소스를 찍어서 맥주와 함께 마음껏 먹으면 됩니다. :)
호가든 컵이지만, 맥주는 호가든은 아닙니다. (그립감은 좋습니다)

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, 테이블에서 종이를 펼쳐놓고 먹어도 됩니다. :)

8명이서 맥주를 미친듯이 마셨는데, 4만원이 약간 넘게 나왔습니다....

아래는 1호점인 아주대점과, 2호점인 영통점의 찌라시입니다. =_=a
특이해서 같이 올려봅니다.

1호점인 아주대점 약도

2호점인 영통점은 중심상가에 위치해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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