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o am I
T.EX.T/나는누구인가2005. 11. 11. 01:11
간단 Profile
좋아요 : 노래하기 / 음악듣기 / 게임하기
싫어요 : ?
약해요 : ?
강해요 :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시도는 함
원해요 : 치열하게 살자 / 좀 대범해지자 / show me the money
쩝. 오늘 flu shot을 맞았습니다.
독감 예방주사죠. 네.
부대에서 미군들 맞을때 공짜로 맞을 수 있다고 하길래 그만
만원 아끼려고 낼름 맞았습니다. 훗.
근데 몸이 좀 안좋네요. 흠냥.
어깨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... 에고고.
저는 계속 주사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지만
후임들은 오늘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저의 주장을 일축합니다. =_=
어떤게 맞는지는 며느리도 몰라요 ^^
독감 예방주사죠. 네.
부대에서 미군들 맞을때 공짜로 맞을 수 있다고 하길래 그만
만원 아끼려고 낼름 맞았습니다. 훗.
근데 몸이 좀 안좋네요. 흠냥.
어깨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... 에고고.
저는 계속 주사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지만
후임들은 오늘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저의 주장을 일축합니다. =_=
어떤게 맞는지는 며느리도 몰라요 ^^
'T.EX.T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G★2005 다녀왔습니다. (0) | 2005.11.12 |
---|---|
빼빼로 받다. (0) | 2005.11.12 |
랍스터스 하우스 (2) | 2005.11.09 |
데헷~ Happy Birthday to me~~ (4) | 2005.11.08 |
특전사와 마주치다! (0) | 2005.11.06 |
오늘 점심때는 맛있는 음식이 자주 나오는 식당엘 갔습니다.
사실 오늘 거기에 스테이크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았거든요. 호호.
그래서 평소보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...
어라..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. -_-;;;
왜그러지... 하고 음식을 받으려고 보니...
랍스터..... 우와...
가끔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
그게 오늘일 줄이야!!!!! +_+/
덕분에 군생활하고 처음으로 랍스터 먹어봤습니다.
나름대로 맛도 깔끔하고, 고기도 쫄깃(?)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. ^^
단점이라면... 양이 적다는 것일까나..
ps. 제목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. =_=a
수정. 저녁도 랍스터로 때웠습니다.
하루만에 한달치 월급만큼을 먹어치우다니..
이넘의 부대는... 대략...
사실 오늘 거기에 스테이크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았거든요. 호호.
그래서 평소보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...
어라..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. -_-;;;
왜그러지... 하고 음식을 받으려고 보니...
랍스터..... 우와...
가끔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
그게 오늘일 줄이야!!!!! +_+/
덕분에 군생활하고 처음으로 랍스터 먹어봤습니다.
나름대로 맛도 깔끔하고, 고기도 쫄깃(?)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. ^^
단점이라면... 양이 적다는 것일까나..
ps. 제목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. =_=a
수정. 저녁도 랍스터로 때웠습니다.
하루만에 한달치 월급만큼을 먹어치우다니..
이넘의 부대는... 대략...
'T.EX.T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빼빼로 받다. (0) | 2005.11.12 |
---|---|
flu shot (0) | 2005.11.10 |
데헷~ Happy Birthday to me~~ (4) | 2005.11.08 |
특전사와 마주치다! (0) | 2005.11.06 |
결혼하는 친구 (0) | 2005.11.05 |
데헷~ Happy Birthday to me~~
T.EX.T/일상2005. 11. 8. 09:42
오늘은 11월 8일. 제 생일입니다. ^^
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^^
그리고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~~
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^^
그리고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~~
'T.EX.T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flu shot (0) | 2005.11.10 |
---|---|
랍스터스 하우스 (2) | 2005.11.09 |
특전사와 마주치다! (0) | 2005.11.06 |
결혼하는 친구 (0) | 2005.11.05 |
의자 왔습니다. 헤헷 ^^ (0) | 2005.11.04 |
특전사와 마주치다!
T.EX.T/일상2005. 11. 6. 20:34
므흣.
용산에서 일이 좀 있어서 금요일에는 군복을 입고 그냥 외박을 나갔습니다. (물론 일반 한국군은 전부 그렇습니다만)
그리고 일요일, 부대 복귀를 위해서 군복을 입고 현선양과
신촌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.
밥을 먹으러 가던 중이었죠.
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저쪽에서 걸어오는 국방색 얼룩무늬가 눈에 띄는 겁니다.
게다가 이녀석도 베레를 쓰고 있습니다.
오오... 특전사입니다.
군복입은 사람들의 특성상,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를쳐다보게째려보게 되었고...
아마 그사람은 ""저건 뭔데 군복도 좀 다르고 베레도 썼지?" 하는 생각이었을겁니다.. 후후.
잠시쳐다째려보고 난 후, 가볍게 "피식~"하는 미소를 지어줬습니다.
그녀석은 일병이었거든요.
쿡쿡쿡... 열심히 뺑이쳐라... 나는 제대할란다. 크크크.
ps. 돌아오는 길에, 평택역 앞에서 미군부대확장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.
옆으로 지나 오는데 잡힐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.. =_=a
용산에서 일이 좀 있어서 금요일에는 군복을 입고 그냥 외박을 나갔습니다. (물론 일반 한국군은 전부 그렇습니다만)
그리고 일요일, 부대 복귀를 위해서 군복을 입고 현선양과
신촌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.
밥을 먹으러 가던 중이었죠.
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저쪽에서 걸어오는 국방색 얼룩무늬가 눈에 띄는 겁니다.
게다가 이녀석도 베레를 쓰고 있습니다.
오오... 특전사입니다.
군복입은 사람들의 특성상,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를
아마 그사람은 ""저건 뭔데 군복도 좀 다르고 베레도 썼지?" 하는 생각이었을겁니다.. 후후.
잠시
그녀석은 일병이었거든요.
쿡쿡쿡... 열심히 뺑이쳐라... 나는 제대할란다. 크크크.
ps. 돌아오는 길에, 평택역 앞에서 미군부대확장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.
옆으로 지나 오는데 잡힐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.. =_=a
'T.EX.T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랍스터스 하우스 (2) | 2005.11.09 |
---|---|
데헷~ Happy Birthday to me~~ (4) | 2005.11.08 |
결혼하는 친구 (0) | 2005.11.05 |
의자 왔습니다. 헤헷 ^^ (0) | 2005.11.04 |
New~~~ 의자. (0) | 2005.10.29 |